—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제5계로 살인하지 말라고 석판에 손수 쓰셨다. 사람의 생명은 하느님의 것이므로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고 사하여질 수 없는 대죄이다. 내가 안중근에게 어렸을 적에 세례 주어서 하느님의 자식으로 거듭나게 하였으나 안중근이 총기로 사람을 죽였으니 어찌 하느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겠는가.
라공
2024.09.16 금—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제5계로 살인하지 말라고 석판에 손수 쓰셨다. 사람의 생명은 하느님의 것이므로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고 사하여질 수 없는 대죄이다. 내가 안중근에게 어렸을 적에 세례 주어서 하느님의 자식으로 거듭나게 하였으나 안중근이 총기로 사람을 죽였으니 어찌 하느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