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아지
뭐니뭐니해도 모모로 목과 발바닥을 마사지 받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또 상자에 방치된 모모가 같이 버려진 책을 읽으며 전율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탸하는 장면도 정말 재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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