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븐앙마
유한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순간은 오늘도 한 발자국 가까워지고 있을 뿐이었다. 지구에 어떤 밤을 버티면서만 살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밤의 축제를 껴안고 춤추는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까.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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