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건축가인 '무라이 슌스케'를 존경하는 '사카니시 도오루'가 무라이 슌스케의 설계사무소에서 성장해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세심하게 다뤄진 소설같다.
무엇보다 작가의 건축, 자연에 대한 사랑이 흠씬 묻어나서 보는내내 감탄하며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
생각의나열
2024.09.14 수노장 건축가인 '무라이 슌스케'를 존경하는 '사카니시 도오루'가 무라이 슌스케의 설계사무소에서 성장해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세심하게 다뤄진 소설같다.
무엇보다 작가의 건축, 자연에 대한 사랑이 흠씬 묻어나서 보는내내 감탄하며 읽어내려갔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