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우연히 인터넷에서 추천도서로, 동네책방 큐레이션 서가에서, 북클럽에서까지 여러번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 생각하며 읽게 된 책입니다^^ 제목과 표지 그림이 너무 매력적이라 좋았으나 책두께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한편의 감성충만한 영화를 보는 것같은 속도감에 읽기 편한 책입니다. 마지막 장에서 약간의 반전도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년 여름에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픈 책이였습니다~
정과장
2024.09.13 화올 여름 우연히 인터넷에서 추천도서로, 동네책방 큐레이션 서가에서, 북클럽에서까지 여러번 만나게 되어 운명이라 생각하며 읽게 된 책입니다^^ 제목과 표지 그림이 너무 매력적이라 좋았으나 책두께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한편의 감성충만한 영화를 보는 것같은 속도감에 읽기 편한 책입니다. 마지막 장에서 약간의 반전도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년 여름에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픈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