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내일 시작된다. 이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다. 부끄러움과 서투름, 무능함으로 인해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어려움에 뛰어드는 걸 내일로 미룬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달과 성층권을 가르치긴 해도 지상의 일을 시작할 핵심어는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바지부터 좀 입고……” “바칼로레아 시험이 끝나면……” “방학이 지난 뒤에……” “군대에서 돌아오면……”
고송
2024.09.13 화삶은 내일 시작된다. 이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다. 부끄러움과 서투름, 무능함으로 인해 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어려움에 뛰어드는 걸 내일로 미룬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달과 성층권을 가르치긴 해도 지상의 일을 시작할 핵심어는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바지부터 좀 입고……” “바칼로레아 시험이 끝나면……” “방학이 지난 뒤에……” “군대에서 돌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