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은 하면서 항상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라고만 생각했는데,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한 자랑이 오히려 겸손만을 취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로울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 되었다. 그동안 나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면서 나도 모르게 했던 자랑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책의 제목이 자랑의기술로 자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어떤 상황이든 항상 준비하고 계획해서 행동해야한다는 교훈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