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오늘은 아침에 가볍게 244쪽까지 읽었어요. 오늘의 인상 깊었던 구절은 242쪽 “아아,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이 원통하게 죽으니, 어찌 하늘이 무심하리오?”에요. 수경(숙영)이 계집종의 모함으로 간통을 한 여인이 되어버려 한을 안고 죽음을 택한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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