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중 입덧이 유독 심했던것만 기억나네요. ㅎㅎ 사건이라면 이정도.
코로나가 없어서 마음껏 여행다니고, 남편과 데이트했어요.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니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네요.
일상이 이토록 특별하고 기념적인 일이라는게, 새로우면서도 고마운것임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Alice
2024.09.27 월둘째 임신중 입덧이 유독 심했던것만 기억나네요. ㅎㅎ 사건이라면 이정도.
코로나가 없어서 마음껏 여행다니고, 남편과 데이트했어요.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니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이었네요.
일상이 이토록 특별하고 기념적인 일이라는게, 새로우면서도 고마운것임을 깨닫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