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쓸모의 쓸모인 ‘모모’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스스로를 책갈피로 설명했을 때 일차로 웃겼고, 후에 파파야와 표표 사이에서 안마기로 변신해 버렸을 때 또 웃음이 났다. 전반적으로 화자인 모모의 입담이 뛰어나서 흥미로운 단편!
바람책
2024.09.08 목무쓸모의 쓸모인 ‘모모’가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스스로를 책갈피로 설명했을 때 일차로 웃겼고, 후에 파파야와 표표 사이에서 안마기로 변신해 버렸을 때 또 웃음이 났다. 전반적으로 화자인 모모의 입담이 뛰어나서 흥미로운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