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을 응시할 것도 없이 형광색 초록이 보였다. 두둥실 궤도를 그리면서 여러개가 떴다가 사라진다.
......
어딘가 이 세상 것 같지 않게 덧없는 초록색이 명멸하면서 목적 없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
많은 빛의 알맹이가 소리 없이 날고 있었다.
정과장
2024.09.08 목암흑을 응시할 것도 없이 형광색 초록이 보였다. 두둥실 궤도를 그리면서 여러개가 떴다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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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이 세상 것 같지 않게 덧없는 초록색이 명멸하면서 목적 없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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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빛의 알맹이가 소리 없이 날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