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을
"아! 할 수만 있다면, 형을 죽여버릴 텐데."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알방은 이 말에 아주 솔직하게 "죽어도 상관없어, 날 죽이는 게 너라면"하고 대답했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