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고통을 같이 나눠 질 수 없다면, 상대의 삶을 일정 부분 같이 살아낼 용기도 없다면 어설픈 애정보다는 무정함을 택하는 것이 나았다.
-----
삶을 살아가면서 버텨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사람마다 사랑하고, 애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
한성경
2024.09.04 일상대의 고통을 같이 나눠 질 수 없다면, 상대의 삶을 일정 부분 같이 살아낼 용기도 없다면 어설픈 애정보다는 무정함을 택하는 것이 나았다.
-----
삶을 살아가면서 버텨내면서 느끼는 여러가지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사람마다 사랑하고, 애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