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강한 각자의 캐릭터들이 모인 이 가계가 심시선이 의도하지 않은 사이 그려놓은 참 잘 그려진, 들쑥날쑥하지만 잘 구성된 아름다운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편의 영화처럼 머릿속에 영화의 색감과 캐릭터의 목소리까지 상상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언젠가 영화로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바로는 아니겠지만 하와이 배경의 다른 소설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
지유
2024.09.25 토개성이 강한 각자의 캐릭터들이 모인 이 가계가 심시선이 의도하지 않은 사이 그려놓은 참 잘 그려진, 들쑥날쑥하지만 잘 구성된 아름다운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편의 영화처럼 머릿속에 영화의 색감과 캐릭터의 목소리까지 상상되는 재미가 있었는데 언젠가 영화로 제작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바로는 아니겠지만 하와이 배경의 다른 소설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