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의 내용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었던터라 흡입력 있는 도입부와 파격적인 결말에 매료되어 책을 읽었다. 경계를 허무는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며 제목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편견을 버리면, 당연한 것이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 타인을 존중할 수 있고 나도 자유로워질텐데. 작가 덕분에 내가 세상의 시선에 맞추며 살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세상의 모든 존재를 그 자체로 인정하며 살고 싶다.
이현정
2024.08.31 수경계선의 내용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었던터라 흡입력 있는 도입부와 파격적인 결말에 매료되어 책을 읽었다. 경계를 허무는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며 제목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편견을 버리면, 당연한 것이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 타인을 존중할 수 있고 나도 자유로워질텐데. 작가 덕분에 내가 세상의 시선에 맞추며 살고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세상의 모든 존재를 그 자체로 인정하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