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들은 괴로움 속에 해학이 있었다면, <우리가 되는 순간>은 점점 어두워지기만 한다는 감상이 들었다.
사실 다른 점을 느기지 못했다. 3인칭으로 쓰이면 조금더 객관적으로 묘사가 될텐데, 이 파트(3장)도 섬세한 묘사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에 인물들에게 이입이 잘 되었다.
아직 <대도시의 사랑법> 읽어보지 않았는데 <믿음에 대하여>를 다 읽었으니, 읽어보고 싶어졌다!
최나린
2024.08.31 수다른 작품들은 괴로움 속에 해학이 있었다면, <우리가 되는 순간>은 점점 어두워지기만 한다는 감상이 들었다.
사실 다른 점을 느기지 못했다. 3인칭으로 쓰이면 조금더 객관적으로 묘사가 될텐데, 이 파트(3장)도 섬세한 묘사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에 인물들에게 이입이 잘 되었다.
아직 <대도시의 사랑법> 읽어보지 않았는데 <믿음에 대하여>를 다 읽었으니, 읽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