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나는 모든 것을 허가받는다. 모든 말이 수용되고 모든 행동이 용인된다. 우리는 성실한 돌봄과 지나친 배려 속에 있다. 부모는 너무 자주 우리를 위로한다. 너희는 그런 애들이 아니야. 너희가 얼마나 멋진 애들인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뿐이야. 엄마랑 아빠는 너희를 믿고 있어.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우린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단다. (68/81p.)
나무
2024.08.31 수누나와 나는 모든 것을 허가받는다. 모든 말이 수용되고 모든 행동이 용인된다. 우리는 성실한 돌봄과 지나친 배려 속에 있다. 부모는 너무 자주 우리를 위로한다. 너희는 그런 애들이 아니야. 너희가 얼마나 멋진 애들인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뿐이야. 엄마랑 아빠는 너희를 믿고 있어.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우린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단다. (68/8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