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 경계들은 누가 만든 것인가?
겉으로 드러나 있는 이 모든 경계들의 안팎에 나누어져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외부적인 경계가 내면적 의미를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있을까?
기후나 분위기로 북유럽 예술들은 특유의 서늘한 느낌을 자동적으로 얻는 것 같다. 가라앉은 느낌으로 따라가는 독서가 좋았다.
오렌지고양이
2024.08.31 수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 경계들은 누가 만든 것인가?
겉으로 드러나 있는 이 모든 경계들의 안팎에 나누어져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외부적인 경계가 내면적 의미를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있을까?
기후나 분위기로 북유럽 예술들은 특유의 서늘한 느낌을 자동적으로 얻는 것 같다. 가라앉은 느낌으로 따라가는 독서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