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미안이야말로 이름만 많이 듣고 실제로는 읽지 않는 책 중 하나가 아닐 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파에서 데미안을 독파 책으로 고른 것은 상당히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재미 있게 읽었고 왜 고전이라고 불렸는지도 이해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조형준(해밀)
2024.08.30 화사실 데미안이야말로 이름만 많이 듣고 실제로는 읽지 않는 책 중 하나가 아닐 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파에서 데미안을 독파 책으로 고른 것은 상당히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재미 있게 읽었고 왜 고전이라고 불렸는지도 이해가 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