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원에 이어 작가님 작품은 두번째입니다~
특유의 유머감각이 곳곳에 묻어나서 혼자 피식거리며 읽었네요ㅎ
진중하고 암담할수도 있는 내용들에 이런 요소들이 매력인거 같아요~~ 연작소설이라 역시 재밌고 그 후의 그들의 관계가 너무 궁금해지고요 ~ 각자의 입장과 방식이 달랐던 부분들도 엿볼수 있어서 더 그런듯합니다~
코시국까지 겹친 시점에 어느때보다 취업과 결혼적령기가 된 사람들이 힘든 이 현실에 나라와 회사차원의 복지가 좋아져서 덜 고통받길~
단편이지만 장편같았던 그들의 이야기들 잘읽었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만 읽으면~3부작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