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아 힘들었다. 자꾸만 책이 내 손을 빠져 나갔다. 책 속으로 온전히 빠져들기 힘들었다. X여사의 행동이나 과부의 행동이나 오향거리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온통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다 읽은 지금도 머리가 혼란스럽다. 친절하지 않은 책이고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 책이다.
정상이
2024.08.28 일이 책은 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아 힘들었다. 자꾸만 책이 내 손을 빠져 나갔다. 책 속으로 온전히 빠져들기 힘들었다. X여사의 행동이나 과부의 행동이나 오향거리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온통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다 읽은 지금도 머리가 혼란스럽다. 친절하지 않은 책이고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