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 본 영화처럼 되었네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전에도 드라큘라가 주인공인 영화들은 많이 봤지만 단편적으로 기억이 나서, 제 공식적인 첫 영화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브래드 피트,톰 크루즈의 전성기 시절 충격적인 외모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독파를 계기로 렛미인 영화도 다시 감상했는데요, 동유럽을 주무대로 하는 뱀파이어들보다 북유럽 뱀파이어들이 더 공허하고 더 서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명하기 힘든 공허함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