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삶이 축복과 기적의 최상의 선물인지 아무도 모른다.
파울루 코엘류는 석 달 후 여자친구 베로니카로부터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공통점이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로 결심했다. 젊은 시절 수차례 정신 병원에 격리 수용된 작가의 경험도 녹아져 있다.
국카스텐 하현 후은 이 책을 읽고
'인간은 죽음의 자각을 통해 더욱 치열한 삶을 살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알려주는 소설.
하루하루를 아름다운 생의 빛으로 물들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