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을 읽으니 싱클레어를 통해 헷세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성장과정도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었다. 여전히 어려운 책 인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 눈물이 났다. 내 주위에도 데미안 같은 친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
귀요미
2024.08.25 목데미안을 읽으니 싱클레어를 통해 헷세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성장과정도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었다. 여전히 어려운 책 인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 눈물이 났다. 내 주위에도 데미안 같은 친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책장을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