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독파와 함께해서 더 기쁘게 완독했습니다.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분류로만 정의 할 수 없겠지만…읽는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고 완독 후에도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하나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됩니다.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매일 걸어가고 있다 생각하면 너무 무섭지만 그런 자각을 통해 삶을 더 의미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유미c
2024.08.24 수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독파와 함께해서 더 기쁘게 완독했습니다.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분류로만 정의 할 수 없겠지만…읽는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고 완독 후에도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하나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됩니다. 태어나는 순간 죽음을 향해 매일 걸어가고 있다 생각하면 너무 무섭지만 그런 자각을 통해 삶을 더 의미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