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일때 내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회사측에 자기 목소리와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고 업무 능력도 뛰어났던 직장상사. 오랜시간이 지나 회사의 합병과 희망퇴직 시기가 오자 회사의 부당함에 목소리 내지않고 조용히 회사측에 붙어 자기 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며 ‘아, 저 사람도 한 사람의 월급쟁이 일뿐’ 이러는 생각이 들었다.
버디감
2024.08.24 수사회초년생일때 내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회사측에 자기 목소리와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고 업무 능력도 뛰어났던 직장상사. 오랜시간이 지나 회사의 합병과 희망퇴직 시기가 오자 회사의 부당함에 목소리 내지않고 조용히 회사측에 붙어 자기 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며 ‘아, 저 사람도 한 사람의 월급쟁이 일뿐’ 이러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