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습관이요! 장애 차별 금지를 하자는 취지에서 언어 사용 습관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책에 있었는데요. 읽으며 ‘땡깡을 부리다.’라고 자주 쓰였던 말도 장애인의 행동 묘사에 대한 것이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말 속에 숨어있던 무의식적 장애 혐오 단어를 깨닫게 되었어요.
푸름
2024.08.23 화언어 습관이요! 장애 차별 금지를 하자는 취지에서 언어 사용 습관을 확인해볼 수 있었던 책에 있었는데요. 읽으며 ‘땡깡을 부리다.’라고 자주 쓰였던 말도 장애인의 행동 묘사에 대한 것이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말 속에 숨어있던 무의식적 장애 혐오 단어를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