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입한지는 좀 되었다. 읽지 않고 책장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던 책. 독파를 통해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류의 소설은 아니었다. 하지만 모든 단편들이 주는 기괴한 느낌은 정말 독특하게 다가왔다. 첫 소설 <경계선>과 마지막 소설 <마지막 처리> 가 가장 인상 깊었다.
안녕
2024.08.23 화이 책을 구입한지는 좀 되었다. 읽지 않고 책장 한 모퉁이를 차지하고 있던 책. 독파를 통해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류의 소설은 아니었다. 하지만 모든 단편들이 주는 기괴한 느낌은 정말 독특하게 다가왔다. 첫 소설 <경계선>과 마지막 소설 <마지막 처리> 가 가장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