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은
회식이 많은 업종에 있었어서 회식이 없어진 건 편했는데, 사람만나는 걸 좋아하다보니 친구들 모임을 할 수 없다는 건 아주 불편했다. 불편하다기보다는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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