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직장에서 평범하게 일을하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도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능숙하게 자랑을 하고 싶은데요.
다만, 제가 어렵게 느끼는 지점은 제가 한 일들을 자랑하기 앞서
어떤 것들을 자랑해도 좋은지, 어떤 것은 굳이 자랑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그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제가 자랑을 해도 된다고 여기는 기준점이 높을 수 있지만,
자랑을 해볼까? 하는 순간에 남들도 이 정도는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괜히 오버하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요.)
자랑을 해도 되는 일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작은 성과를 가볍게 자랑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