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두운면에 대한 고민을 한건 막 사회인이 되었을 20살때였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참 방황하며 다닐때 나의 미래에 대해 도와줄것처럼 다가왔던 사람들은 결국 그들의 물건을 판매하기에 열을 올렸고 호의보다는 상술에 상처를 받았죠. 그때 알았어요. 웃음의 종류에 대해서 말이죠. 웃는 얼굴이 모두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걸 말이죠.
박선미
2024.08.22 월세상의 어두운면에 대한 고민을 한건 막 사회인이 되었을 20살때였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참 방황하며 다닐때 나의 미래에 대해 도와줄것처럼 다가왔던 사람들은 결국 그들의 물건을 판매하기에 열을 올렸고 호의보다는 상술에 상처를 받았죠. 그때 알았어요. 웃음의 종류에 대해서 말이죠. 웃는 얼굴이 모두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