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정
여름 주말에 즐기는 조금은 오싹하기도 아름답기도 한 이야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단편은 지나간 꿈은 흘러간대로였다! 트롤이, 뱀파이어가, 좀비떼가 별안간 우리 인식의 경계선을 무너뜨리며 넘어오는 세상에서도 결국 그들이 꼭 그러쥐는 결말은 사랑이다. 자기 전에 영화 렛미인을 보며 주말 마무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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