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간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이야기들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은 에너지가 되고 있어요. 특히 정세랑 작가, 최은영 작가, 황정은 작가, 백수린 작가의 소설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들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누군가와 같이 이야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미
2024.09.25 토요 몇년 간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작가들의 이야기들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은 에너지가 되고 있어요. 특히 정세랑 작가, 최은영 작가, 황정은 작가, 백수린 작가의 소설들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들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누군가와 같이 이야기하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