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느낌의 소설이였어요. 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에세이일 줄 알았거든요. 자영업자의 현실을 알 수 있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도 자영업자 하면 굉장히 부자, 자발적 선택으로 누리는 혜택 등만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들도 전 재산을 걸고 삶을 걸고 하는 일인데 말이죠. 덕분에 다른 이의 삶을 읽을 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모두가 함께 겪었던 코로나 시기를 이렇게 꼬집는 게 좋았어요.
푸름
2024.08.18 목새로운 느낌의 소설이였어요. 전 처음에 제목만 보고 에세이일 줄 알았거든요. 자영업자의 현실을 알 수 있었어요. 부끄럽지만 저도 자영업자 하면 굉장히 부자, 자발적 선택으로 누리는 혜택 등만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들도 전 재산을 걸고 삶을 걸고 하는 일인데 말이죠. 덕분에 다른 이의 삶을 읽을 수 있었어요. 특히 우리 모두가 함께 겪었던 코로나 시기를 이렇게 꼬집는 게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