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나 기내에서 아이들에게 험한 소리를 한 뉴스를 오늘 보았어요. 떠드는 소리야 당연히 성가실 수는 있으나 거침없이 타인에게 혐오를 배출하는 그 사람의 어두운 마음이 섬뜩합니다. 허나 그들도 누군가의 선량한 아들이자 아버지였겠죠.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까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뿐이다.
9p
펠리시아
2024.08.17 수기차나 기내에서 아이들에게 험한 소리를 한 뉴스를 오늘 보았어요. 떠드는 소리야 당연히 성가실 수는 있으나 거침없이 타인에게 혐오를 배출하는 그 사람의 어두운 마음이 섬뜩합니다. 허나 그들도 누군가의 선량한 아들이자 아버지였겠죠.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까요?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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