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은 존재하는 사람들과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화’ 라고 말했던 심시선 여사의 말처럼, 내가 시선네 식구들과 한자리에, 그 하와이에 같이 있었던 기분이다.
그들의 유쾌한 제사 덕분에 실컷 하와이를 살고온 기분.
이 책과 두번째의 만남도 이렇게 멋지게 끝났다.
여전히 내게 시선과 그의 뿌리들은 닮고싶은, 소중한 사람들이다.
Alice
2024.09.25 토‘픽션은 존재하는 사람들과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의 대화’ 라고 말했던 심시선 여사의 말처럼, 내가 시선네 식구들과 한자리에, 그 하와이에 같이 있었던 기분이다.
그들의 유쾌한 제사 덕분에 실컷 하와이를 살고온 기분.
이 책과 두번째의 만남도 이렇게 멋지게 끝났다.
여전히 내게 시선과 그의 뿌리들은 닮고싶은, 소중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