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 지금부터 150년가량 전에 나온 책,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읽어보진 못한 책은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읽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문장과 내용으로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책이였다.
톰과 허크의 흥미진진한 여행과 보물을 찾으며 끝이나는 해피엔딩도 이 책의 큰 매력이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초반부에 나오는 페인트 에피소드라 생각한다.
정호인
2024.08.17 수1876년 지금부터 150년가량 전에 나온 책,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읽어보진 못한 책은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읽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문장과 내용으로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는 책이였다.
톰과 허크의 흥미진진한 여행과 보물을 찾으며 끝이나는 해피엔딩도 이 책의 큰 매력이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초반부에 나오는 페인트 에피소드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