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
아이와 소통하려는 부모는 먼저 자기 자신과 교감해야 한다.
p.30
깨어있는 훈육은 아이들을 얼마나 진실하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기 때문이다.
p.46
아이들이 거울처럼 비추는 그 모습을 통해 우리는 무의식을 확인 할 때에만 비로소 그것을 의식으로 통합할 수 있다.
깨어있는 부모가 된다는 건,
우리의 무의식을 지켜봄으로써 꾸준히 무의식을 의식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다.
p.61
우리가 아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 자신. 그러니까 지금 우리의 모습과 잠재된 우리의 모습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느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