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날 것 같았다. 그가 떠난다. 사랑에 빠진 건 아니지만 나는...... 나는 그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정말 그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녀라고 해야지.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몰라.
사랑.
그래.
나는 무너져내리고 있다.
오렌지고양이
2024.08.16 화병이 날 것 같았다. 그가 떠난다. 사랑에 빠진 건 아니지만 나는...... 나는 그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정말 그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녀라고 해야지.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몰라.
사랑.
그래.
나는 무너져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