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영혼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읽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뭐가 뭔지 잘 몰랐지만 헤르만헤세의 작품을 탐독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었어요. 어른이 되어 한 번 더 읽었고 이제 마흔 넘어 독파 덕분에 다시 읽게 되어 몹시도 설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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