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이 중학교때 필독서였는데, 재미가 없어서 읽다 포기했다. 자꾸 좋은책이라고 읽으라고 하니까 더 읽기 어려웠다. 자기의 세계를 깨고 나와야 한다는 내용이 자꾸 인용되었고 그 때마다 그래 한번은 읽어보자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오늘까지 왔다. 더는 미룰 수 없다. 독파에 도전!!
이야기보따리
2024.08.16 화데미안이 중학교때 필독서였는데, 재미가 없어서 읽다 포기했다. 자꾸 좋은책이라고 읽으라고 하니까 더 읽기 어려웠다. 자기의 세계를 깨고 나와야 한다는 내용이 자꾸 인용되었고 그 때마다 그래 한번은 읽어보자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오늘까지 왔다. 더는 미룰 수 없다. 독파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