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든 개는 당연히 ‘안락사’해야한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게 고통이라고. 늙고 병든 사람이 ‘안락사’를 말하면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바라본다. 살아 있는게 고통일지라도. 아무도 살 자격을 말하지는 않는다. 개든 사람이든 돌봐야 하는 사람의 수고를 덜어줄 수 없으면 살 자격이 없다고 바라본다는 것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수고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면 물론 살 자격은 충분하다고 말한다. 돈 받은 사람은 자격 운운 할 자격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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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화늙고 병든 개는 당연히 ‘안락사’해야한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게 고통이라고. 늙고 병든 사람이 ‘안락사’를 말하면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바라본다. 살아 있는게 고통일지라도. 아무도 살 자격을 말하지는 않는다. 개든 사람이든 돌봐야 하는 사람의 수고를 덜어줄 수 없으면 살 자격이 없다고 바라본다는 것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수고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면 물론 살 자격은 충분하다고 말한다. 돈 받은 사람은 자격 운운 할 자격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