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몇장과 3부만 남았네요
인선이 상자들에서 꺼낸 자료들과 가족의 사연들이 나오는 대목부터 참혹해서 읽기가 고통스러우면서도 읽는 속도에 가속이 붙네요
인선과 아마는 그냥 경하의 환영이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론 경하도 아무일 없기를 빌고 정체가 무엇으로 결론이 날지 조마조마하기도 하네요
뭔가 게임처럼 기록도 하고 미션수행도 하고 재밌게 독서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 밤 완독하고 완독후기도 남길게요
오르시아
2024.09.24 금2부 몇장과 3부만 남았네요
인선이 상자들에서 꺼낸 자료들과 가족의 사연들이 나오는 대목부터 참혹해서 읽기가 고통스러우면서도 읽는 속도에 가속이 붙네요
인선과 아마는 그냥 경하의 환영이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론 경하도 아무일 없기를 빌고 정체가 무엇으로 결론이 날지 조마조마하기도 하네요
뭔가 게임처럼 기록도 하고 미션수행도 하고 재밌게 독서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 밤 완독하고 완독후기도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