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고유명사처럼 제목만으로도 많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세번째 읽기이지만 매번 새롭고 겸손해진다. 헤르만 헤세의 글은 늘 경이롭다. 또 다시 읽을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비온 뒤 오늘의 개인 하늘처럼 반갑다.
펠리시아
2024.08.16 화데미안. 고유명사처럼 제목만으로도 많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세번째 읽기이지만 매번 새롭고 겸손해진다. 헤르만 헤세의 글은 늘 경이롭다. 또 다시 읽을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비온 뒤 오늘의 개인 하늘처럼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