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별로인 사람으로 다가왔어요.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가족에 대한 집착과 우월함에 대한 강박이 두드러지며 그녀가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로 인해 불행해지는 가족의 모습과 주변 사람의 모습을 보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끝부분에 가면서는 조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그녀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푸름
2024.08.15 월조앤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별로인 사람으로 다가왔어요.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가족에 대한 집착과 우월함에 대한 강박이 두드러지며 그녀가 안쓰럽기도 하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로 인해 불행해지는 가족의 모습과 주변 사람의 모습을 보고 안타깝기도 했어요. 끝부분에 가면서는 조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그녀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