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일으켜세우기만 해도 자기가 넘어진 곳의 깊이를 알 수 있다. P72
어떤 말은 내내 품고 있지만 결코 소리 내어 말할 수 없게 된다. P113
누군가 가까이 있기만 해도 충분할 때가 있다. P126
우리는 사후에 누군가의 그리움이 된다는 건 잊지 않고 싶다.
귀여븐앙마
2024.08.15 월어떤 때는 일으켜세우기만 해도 자기가 넘어진 곳의 깊이를 알 수 있다. P72
어떤 말은 내내 품고 있지만 결코 소리 내어 말할 수 없게 된다. P113
누군가 가까이 있기만 해도 충분할 때가 있다. P126
우리는 사후에 누군가의 그리움이 된다는 건 잊지 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