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 읽었습니다. 잔잔하게 천천히 흐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6페이지 정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인선의 이야기가 몰아치는 폭풍같아 눈을 떼지 못했어요… 계속 곱씹으며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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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금방금 다 읽었습니다. 잔잔하게 천천히 흐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6페이지 정도 쉬지 않고 이어지는 인선의 이야기가 몰아치는 폭풍같아 눈을 떼지 못했어요… 계속 곱씹으며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