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마음에 든책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추면 안된다는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하는 김상욱 교수님의 말씀에 끄덕끄덕!
읽어주신부분이 발췌한 부분과 같아 더 끄덕끄덕
"이 어마어마한 지옥이 당신 탓이 아니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 탓이아니라면 누구 탓이겠습니까? 말해봐요, 교수 양반, 이 모든 광기는 어디서 시작됐지요? 언제부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춘 겁니까?" 211p
술집에서 하이젠베르크에게 닟선이가 던진 말.
울림을 준다
우리가 이해하길 멈춘다면?세상은 어떻게 될까?
다른방식으로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세상은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