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쌤
공부하듯 읽었다. 노트에 필기까지 하면서.... 물리 이론은 어렵다. 나의 동생이 물리학 전공을 했는데, 대학시절 학교에서 뭘 배우고 연구하냐고 물었을 때 나에게 해준 이야기를 나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물리이론보다 물리학자들의 정신세계와 인간관계등에 집중해 읽으니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천재들은 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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