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복수설이나 암흑가의 음모설같이 엉뚱한 견해를 내놓고 잘 아는 척 "무서운 사건이야"하고 평하지. 진상과 떨어져도 한참 떨어져 있는데 무섭ㄱ는 뭐가. 정말 너무 멍청해서 오히려 부러워.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사건의 진상을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면 좋겠다. (p.390)
정연서
2024.08.14 일이 사건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복수설이나 암흑가의 음모설같이 엉뚱한 견해를 내놓고 잘 아는 척 "무서운 사건이야"하고 평하지. 진상과 떨어져도 한참 떨어져 있는데 무섭ㄱ는 뭐가. 정말 너무 멍청해서 오히려 부러워.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사건의 진상을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면 좋겠다. (p.390)